11월1일, 희망의 전화 129 개통 - 129번 하나만 알면, 전국 어디서나 보건복지상담 받을 수 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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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1일, 희망의 전화 129 개통 - 129번 하나만 알면, 전국 어디서나 보건복지상담 받을 수 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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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1일, 희망의 전화 129 개통 - 129번 하나만 알면, 전국 어디서나 보건복지상담 받을 수 있어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< 주 요 내 용 > □ 보건복지부(장관 : 김근태)는 11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위기가정 신고 및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“희망의 전화, 129 콜 서비스”를 시작하였음 ○ 노인·아동학대, 자살, 긴급복지 지원 상담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 ○ 소득보장, 복지서비스, 건강생활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용가능하며 휴일과 야간에는 상담예약제 실시 □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11시 30분 “보건복지콜센터 개소 및 희망의 전화 129 개통식”에서, 보건복지콜센터가 항상 국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하겠다고 다짐하였음 ○ 보건복지콜센터가 호주의 센터링크와 같이 국민의 입장에서 보건, 복지, 고용, 교육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하기를 희망 □ 보건복지부(장관 : 김근태)는 11월 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위기가정 신고 및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“희망의 전화, 129 콜 서비스”를 시작하였다. ○ 보건과 복지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지역번호 없이 129번을 누르면 소득보장, 복지서비스, 건강생활 및 긴급지원에 관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, ○ 필요한 경우 시군구, 보건소, 전문상담센터 등에 연결되어 복지대상자 선정, 현장조사, 사례관리 등의 조치가 뒤따르게 된다. □ 그동안 보건복지 관련 전화번호가 10개 이상 개별적으로 개통·운영됨에 따라 국민들이 일일이 기억하기 어렵고, 위기에 처한 사람을 빨리 발견하여 도움을 주는데 어려움이 있었다. ○ 이에 보건복지부는 금년 초 부터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보건복지 관련 전화를 “129번”으로 통합하고, “보건복지콜센터”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왔다. □ 현재 보건복지콜센터에는 상담원 114명이 배치되어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○ 소득보장, 복지서비스, 건강생활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받을 수 있으며, 휴일과 야간에는 상담예약시스템(ARS)를 통해 상담예약을 하면 근무시간 중에 콜센터에서 국민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. ○ 긴급지원 상담은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, 아동학대·노인학대, 자살, 응급의료 등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개입하고 필요시 아동·노인학대예방센터, 정신보건센터,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으로 연계하여 추가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. □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 1일 11시 30분에 국민과 함께하는 “보건복지콜센터 개소 및 희망의 전화 129 개통식”에서 ○ 보건복지콜센터의 출범은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보다 쉽게 보건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○ 보건복지콜센터가 항상 국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. ○ 아울러, 보건복지콜센터가 향후 호주 센터링크와 같이 한 통화의 전화로 한 장소에서 보건, 복지, 고용, 교육 등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확대·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. □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불만이 많거나 자주 제기되는 상담내용 등은 DB화하여 통계처리함은 물론 상시적인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여 사업담당팀에게 알려줌으로써 ○ 국민의 입장에서 고품질의 보건복지정책이 산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. 문의 : 보건복지콜센터 센터장 신꽃시계 장호연사무관 ☎ 031-389-73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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